[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모뉴엘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PC '모뉴엘 플러스 아트(MONEUAL PLUS ART)' 16종을 출시한다.
모뉴엘 플러스 아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이동기, 강석현, 하지훈, 하태임 등으로 감성적이고, 대중적인 포용력이 있는 유명작가들로 구성됐다. 각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올인원PC의 본체 및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IR리시버 등에 적용됐다. 한 작가당 4가지 작품을 선보였고, 총4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모뉴엘이 이번에 선보인 '모뉴엘 플러스 아트 PC'(사진제공=모뉴엘)
이동기 작가는 '플라워가든(Flower Garden)'과 '버블(Bubbles)', '도기독(Doggy dog)' 등을, 강석현 작가는 '해피셀(Happy Cell)', '러브리스(Loveless)' 등을, 하지훈 작가는 '블라썸(Blossom)'과 '오거나이저(Organizer)' 등을, 하태임 작가는 '인상 (Une Impression)', '색채환상곡(Color Fantasy)', '통로(Un Passage)' 등을 올인원PC에 담았다.
모뉴엘은 아트 올인원PC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13일까지 한 달간 아티제 삼청점과 스무디킹 가로수길점에서 '4인 4색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 PC작품전'을 진행한다.
하지훈 작가 작품의 가격은 미정, 나머지 작품은 각 180만원으로 책정됐다. 판매 개시일은 작품전이 종료되는 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직영 인터넷 쇼핑몰 몬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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