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아이앤티디씨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차입하는 2703억122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5% 수준이다.
두산건설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사업위탁자인 아이앤티디씨에 제공하는 '모기지 및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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