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국정원개혁특위 등 모든 국회 일정이 정상 가동된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의사일정 협의를 진행했다"며 "국정원개혁특위와 예산특위를 포함한 모든 국회일정을 이 시간부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임시국회와 관련해선 "내일부터 1월3일까지 소집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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