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020560) 충돌 사고 규명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부터 2일간 미국 워싱턴DC NTSB본부에서 공청회가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에는 NTSB위원장과 위원, 미국 연방항공청 관계자, 한국대표단, 보잉사 기술 전문가 등 사고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을 논의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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