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동양증권은 29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독보적인 장기성장성이 매력적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오는 2015년까지 인천점·제주롯데점 통합과 2017년에는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파라다이스 시티의 개장이 예정되어 있다"며 "장기 성장에 대한 로드맵이 이미 제시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2014년 외국인 전용카지노에 대한 개별소비세 적용은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수 있다"며 "2014년 하반기 이후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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