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7세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육아, 생활, 금융, 교육 등 업종별 대표 기업 5개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동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로열티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마케팅의 하나로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I Family' 홈페이지(www.inifamily.com)를 전면 리뉴얼하고, 각 제휴사가 보유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오프라인 행사와 임신·출산·육아지원 공익 캠페인을 공동 진행해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출산 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동마케팅 협약 담당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으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영유아맘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김남수 애경산업 본부장, 권태훈 매일유업 상무, 서언동 한솔교육 부사장,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 변창우 삼성생명 전무가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