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홍콩·코타키나발루' 고객 참여 이벤트
2013-11-25 14:42:54 2013-11-25 14:46:53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5일 신규 취항하는 홍콩 노선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대상으로 한 고객 참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스타항공은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응답하라 코타키나발루'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13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코타키나발루의 추천관광지를 댓글로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알파 손예진 카메라(2명), AVEDA샴푸/린스세트(5명), 머그컵세트(10명), 와플반트 상품권(20명), 여행용 방수팩(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왕복항공권(1매)와 넥서스리조트 3박 숙박권(조식포함)을 2명에게 제공한다.
 
코타키나발루 항공편 항공기 기내에서는 승무원과의 게임을 통해 여행용 방수팩을 제공하며,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에서 '좋아요' 이벤트에 참여해도 다양한 경품이 제공한다.
 
주 4회(수·목·토·일) 운영 중인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2월23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주 7회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5일 첫 취항하는 인천-홍콩 노선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에 12월15일까지 참여하면 홍콩 편도항공권(2명), 미아마스빈10만원 상품권(12명), 와플반트상품권(40명)을 제공한다.
 
주 7회 취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은 인천에서 ZE931편이 오전 9시20분 출발해 현지시각 12시10분에 도착하며, 홍콩에서는 ZE932편이 오후 1시10분에 출발해 저녁 6시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시차는 홍콩이 1시간 느리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워진 계절에 고객들에게 좀 더 따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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