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만 美 NTSB 위원장, 20일 방한
사고조사위원회, 아시아나 등 방문
2013-11-18 15:32:06 2013-11-18 15:36:03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는 20일 데보라 허스만(Deborah Hersman)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이 방한한다고 18일 밝혔다.
 
허스만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 우려 때문에 취소 됐었다.
 
허스만 위원장은 우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방문해 조태환 위원장을 만나 아시아나 사고조사 향후 일정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사고조사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을 방문해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인천공항 항공기 정비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