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동부그룹이 고강도 구조조정안을 내놓으면서 재무개선 기대감에 무더기 상한가 출발했다.
동부그룹은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3조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마무리 짓고 2015년까지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하겠다고 전일 밝혔다.
동부하이텍과 동부메탈, 당진발전소의 지분 중 상당부분을 매각하고 금융, 철강, 전자, 농업·바이오 등 4대 주력분야를 중점적으로 키워나가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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