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4억달러 규모 GDR(글로벌주식예탁증서)을 발행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5.19% (750원) 내린 1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 밥캣(Bobcat)에 필요한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근 JP모간증권과 HSBC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정해 GDR 발행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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