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부품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투자증권은 4일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의 증가와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으로 부품 업체들에 단가인하 압력이 거세질 수 있다며 이에 대응 가능한 부품업체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KB투자증권은 또 태블릿 PC보급 확대로 내년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 PC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관련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터치패널·필름 등의 업체에 주목할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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