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내달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겨울용 타이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기회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티스테이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스키 시즌권과 리조트 및 스키장 주간권 패키지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로 '윈터 아이셉트 에보'와 '윈터 아이셉트 이지'를 출시했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는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필수적인 핸들링과 제동력이 극대화됐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특히 북금곰 발톱 형상의 그루브 디자인과 3D 커프, 보조 커프 등이 적용돼 진보된 그립력을 통한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스파이크 타이어의 성능을 모티브로 한 '윈터 아이셉트 이지'도 또 다른 선택지가 될 만 하다.
고장력 스파이크 화이바 컴파운드를 적용해 겨울철 노면과의 마찰력을 높였다. 기존 겨울용 타이어에서 볼 수 없었던 스노우앤아이스 성능을 확보한 것도 매력이다.
김동화 한국타이어 마케팅&영업담당(상무)은 "겨울철 눈길 사고의 80%가 겨울용 타이어나 체인을 장착하지 않아 발생된다"며 "이미 유럽의 몇몇 국가는 겨울용 타이어의 사용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강추위와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운전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 준비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예약판매' 이벤트.(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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