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스본, 5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2013-10-28 09:12:12 2013-10-28 09:16:04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헤스본(054300)이 대규모 유상증자(유증)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헤스본은 전 거래일보다 129원(12.91%) 급락한 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헤스본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1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행신주는 700만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17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2월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0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