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축은행 대상 워크숍 열어
2013-10-28 09:42:32 2013-10-28 09:46:23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91개 저축은행 감사를 대상으로 '건전경영 풍토 조성을 위한 저축은행 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번째르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상법상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책임 ▲저축은행 감사 기법과 시사점 ▲최근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부실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예보는 저축은행 감사 업무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건전경영풍토를 만들고 사전부실예방 시스템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예보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저축은행 임직원의 불법행위와 도덕적 해이를 근절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등 예금자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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