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단’ 발족
2013-10-09 09:00:00 2013-10-09 09:00:00
◇NH농협생명은 8일 나동민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8일 나동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충정로 NH아트홀에서 ‘행복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나동민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NH농협생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보험사 출범 전부터 7년 이상 추진해 온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와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비롯해 농촌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금융보호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은 부수적인 활동이 아닌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경쟁력일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농촌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부심을 갖고 고객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 3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금액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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