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C, 월마트서 45달러에 할인판매..'진짜 저가폰'
2013-10-06 09:48:25 2013-10-06 09:52:1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지난달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5C 모델이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할인매장 월마트와 가전제품 매장 라디오셱은 아이폰5C 모델을 50달러 이하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아이폰5C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선보인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2년 약정시에는 99달러, 약정이 없을 경우에는 549달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월마트는 이미 79달러에 할인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5C의 가격을 홀리데이 시즌에만 45달러로 추가 인하해 판매한다.
 
또 라디오셱은 다음달 2일까지 아이폰5C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50달러짜리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이를 사용해 즉시 할인받으면 49달러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바이 역시 구매 고객에게 50달러짜리 기프트카드를 제공하지만 행사는 오는 7일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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