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의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이하 MTV)에서는 지난 1일부터 '2014 정시합격예측' 사전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MTV 정시합격예측은 49년 입시평가노하우가 집약된 대성의 기준점수를 바탕으로 전국의 220여 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총 5단계로 진단해 보여준다.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각 수험생이 영역별·조합별 유·불리와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제시해줌으로써 목표대학을 정하지 못했거나 성적에 맞춰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수능·학생부 실질반영비율에 따른 검색 등 다양한 검색조건을 활용해 수험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에서는 정시합격예측 사전판매 이벤트로 오는 10일까지 최대 5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는 수능 이후인 11월8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02-5252-110, 02-569-4182, 1544-739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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