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2일 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청소년, 장년, 노년층이 함께 하는 3세대 통합형 생명사랑 페스티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40명, 서울시내 3개 지역 복지관 어르신 80명, 서울 성남고등학교 학생 40명 등 160여 명이 참가해 ▲ 3세대 함께하는 라인댄스 대회 ▲ 재활용품을 이용한 물건 만들기 ▲ 희망의 종이날리기 등 생명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청·장·노년층의 3세대가 한 개조로 편성되어 다른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대화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세대통합형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 모두가 거리 행진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도 벌였다. 한화손해보험의 3세대 통합형 봉사활동 ‘생명사랑 페스티발’은 2012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두 번째이다.
(◇한화손해보험은 2일 서울 보라매 공원에서 3세대 통합형 봉사활동 ‘생명사랑 페스티발’을 열고 세대간의 생명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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