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개 신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2013-09-25 09:57:12 2013-09-25 10:00:5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롱숏 스프레드 ELS’에 대해 4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성증권의 롱숏 스프레드 ELS(주가연계증권)는 바스켓 안의 여러 종목들 중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은 종목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의 평균수익률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수익률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하는 ELS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동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내달 7일부터 발생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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