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오전 11시 소장제출·입장발표 예정
2013-09-24 10:33:02 2013-09-24 10:36:45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11시쯤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의 신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또 소장 제출과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대리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채 총장의 소송대리는 광주고검장 출신의 신 변호사와 함께 대구지검 형사3부장검사 출신의 이헌우 법무법인 삼우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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