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춘쿠키 이벤트' 실시
2013-09-23 13:36:36 2013-09-23 13:40:19
◇포스코건설이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포스코건설은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지친 임직원들에게 힘을 불어 넣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나줘 주고, 복을 상징하는 돼지를 비롯해 호랑이, 당나귀 등의 인형탈과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선물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린징 크림 등 목욕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경품을 받은 민병제 씨는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에 출근길 아침이 즐거웠다"며 "추석연휴 후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행복경영'을 선포한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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