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금융투자회사들이 모두 금융투자업 재인가 및 재등록을 마쳤다.
2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을 앞두고, 기존 419개 금융투자회사들이 모두 금융투자업 재인가 및 재등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일 현재 전체 419개 금융투자업자가 신청한 재인가 및 재등록에 관한 요건을 모두 심사해 통보했다.
이에 따라 자통법이 시행되는 4일부터 기존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들이 계속해서 금융투자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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