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에스엠(041510)이 다음달 중국 콘서트를 앞두고 4거래일째 강세를 지속 중이다.
16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02%)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달 중국 베이징에서 7만여석 규모로 열리는 '에스엠 타운 라이브'(SMTOWN LIVE)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중국 대규모 콘서트를 앞두고 전 거래일에도 4% 넘는 강세를 보였다"며 "아울러 신인그룹의 활약과 해외 공연 등이 하반기 영업이익에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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