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현대차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1.81%)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차에 대해 "내년 세계 자동차 수요 증가 전망 속에 터키와 중국 브라질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 기대감이 크다"며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이 14거래일 연속 사들이며 현대차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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