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김진규 이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약 60여명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샛강공원과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지역에서는 김진규 이사장직무대행 등 KRX행복나눔봉사단원 30여명은 영등포구청 조길형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약 60여명과 샛강공원에서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샛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시설도 기증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등 30여명의 봉사단원이 수영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수변공원과 방파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물품 등을 기증했다.
김진규 이사장직무대행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샛강공원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기전 행사에 참가한 한국거래소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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