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54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2.65%) 상승한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으로 가는 현지 조립형 반제품(CKD)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생산라인 증설 효과, 기계 매출 반영 지연, 저가 수주 매출 완료에 따른 이익률 상승효과까지 겹쳐 오는 2017년까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자동차 부품사업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1.1%포인트 늘어난 8.6%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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