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정부가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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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4일 블룸버그(Bloombeg)를 통해 외평채 발행을 위한 발행개시를 발표하면서 발행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외평채 발행규모는 10억달러로 만기 10년의 미국 달러화표기 해외채권이다.
외평채 발행 주관사는 씨티그룹,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 HSBC, 산업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6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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