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롯데 두드림 자녀보험' 출시
2013-09-03 15:05:24 2013-09-03 15:08:50
롯데손해보험이 3일 '롯데 두드림 자녀보험' 을 출시했다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다양한 위험과 어린이 치아건강을 종합 보장하고, 자녀 성장에 맞추어 학습연계형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롯데 두드림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80% 이상의 후유장해시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3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부양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시 20년간 연금을 지급하며, 자녀가 상해 질병으로 50%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에도 20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특히 치아관리의 중요성이 유아 시절부터 심화됨에 따라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하며, 임플란트, 틀니 치료시 치아 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재료에 따라 5만원까지 보장하며, 치아를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시 치아당 10만원을 담보한다.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 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 입원비와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담보하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등 면역력 저하로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성인관련 질병(암,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암수술비 등)도 0세부터 100세까지 집중 보장하며, 두번째 일반암도 추가적으로 보장한다.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김태수 팀장은 “유해 요소의 증가로 인해 자녀의 위험 보장 필요성에 따라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학자금플랜형, CI보장형, 건강보장형 등 다양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자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