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4200만원 전달
2009-01-29 14:12: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KB카드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4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카드는 의사, 한의사 등 의료 관련 전문직 대상 멤버스 카드인 'KB의사카드'와 KB금융지주 전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전용 'KB WiseMembers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이번 기금을 조성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행현 KB국민은행 신용카드마케팅본부장과 김보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카드는  매년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1991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5명의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았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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