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KB카드는 온라인을 통해 사용되는 인터넷 전용 선불카드 ‘KB-e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드 실물이 없는 ‘KB-e기프트카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최초 발행금액은 1만~50만원으로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KB카드(KB비씨카드 제외), KB체크카드, KB기업카드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며 최종 충전시점 잔액의 80%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신세계몰, Mnet.com, 인터파크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B카드는 ‘KB-e기프트카드’ 출시에 맞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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