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법무법인 태평양과 신탁·상속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 상속에 관한 법률자문 업무협약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기대
2013-08-29 10:58:55 2013-08-29 11:02:1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김원규)은 지난 28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신탁·상속에 관한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고객의 사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속관련 분쟁의 소지를 줄이고 안전하게 부의 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속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탁을 활용한 유언·상속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언대용신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족구조, 상속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상속, 증여 관련 문제도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며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문화된 법률자문 서비스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우리투자증권 PremierBlue 강남센터에서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상무(사진 오른쪽)와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가 법률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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