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는 26일 골든유니버셜미디어와 45억8650만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24.42%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31일까지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중국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연출자, 작가, 스태프들을 투입하는 조건의 계약"이라며 "인원은 31명이고, 촬영 일정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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