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6일부터 나흘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교육장에서 ‘전업 투자자과정 교육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의 실전 준비를 돕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19시간 과정이며 이트레이드증권 프라이빗뱅커(PB)와 해당 분야의 유명 전문가가 담당할 계획이다.
1일차는 ‘주식 시작하기·홈트레이딩시스템(HTS) 이해하기’, 2일차는 ‘종목분석과 상담·재무제표 분석’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3일차는 ‘실전매매 시작하기’, 4일차에는 ‘나만의 매매 스타일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한 사람당 7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증권교육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수수료 쿠폰 3만원권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www.etrad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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