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삼화페인트(000390)가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7거래일째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620원(7.04%) 오른 94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8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22일 삼화페인트공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1.9% 증가한 191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5.5% 늘어나 1529억44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72.5% 증가한 138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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