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I주, 中 변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 '↑'
2013-08-22 09:25:17 2013-08-22 09:28:3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가 중국에 변종 AI바이러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약세장에서도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일 대비 450원(10.64%)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VGX인터(011000), 이-글 벳(044960), 제일바이오(052670) 등 AI주도 3~9%대로 상승하고 있다.
 
홍콩대 관이교수팀은 이날 과학저널 네이처지를 통해 "중국에 또 다른 AI바이러스가 확산돼있고 인체에 전염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AI전염 우려감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며 관련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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