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모카 월렛(MoCa Wallet)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전국민 8월 쿠폰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카 월렛'은 멤버십카드, 기프티쇼, 상품권, 쿠폰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간편히 관리 ·이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앱이다.
KT(030200)는 G마켓, 세븐일레븐, 신세계몰, 서울랜드, 제주여행 총 5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83종의 쿠폰을 '모카 월렛'을 통해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G마켓 10%할인(선착순 5만장)과 2만원 이상 구매시 10%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중복 할인(선착순 1만장) ▲세븐일레븐 최대 30% 할인(33개 품목) ▲신세계몰 온라인 전 품목 2·3·5%할인 ▲서울랜드 워터페스티벌 주·야간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트릭아트 뮤지엄' 10%할인 ▲승마 할인 등 총 40종의 제주여행 할인 등 총 83종이다.
쿠폰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카 월렛'을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쿠폰'메뉴에서 총 83종의 원하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KT는 "각 쿠폰 별로 유효기간이 달라 쿠폰 및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돼 있는 관련 정보를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황균 KT 스마트금융담당(상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카 월렛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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