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립식품(005610)은 프랑스 전통 과자 '샤니 넛츠 갈레뜨'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갈레뜨(galette)'는 프랑스 브르타뉴(Bretagne)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글납작한 과자로, '샤니 넛츠 갈레뜨'는 건과자에 가까운 반생과자 제품이다.
반죽에 버터, 달걀, 오곡(보리, 찰보리, 현미, 흑미, 흰콩)을 섞어 고소한 맛을 내며 바삭한 타르트 형태의 과자 위에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얹어 건강까지 고려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과자 갈레뜨를 바쁜 현대인이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빵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니 넛츠 갈레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립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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