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금호엔티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다음달 2일부터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타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금호엔티는 지난해 매출액과 세전순이익,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424억원, 35억원, 2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35억원이며 주요 주주는 브이피코리아(24.8%) 외 2인이다.
공모금은 74억4000만원이며 발행가액은 3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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