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아웃도어는 전속모델인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가을 시즌부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수지는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수지는 작년 가을 시즌부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빈폴아웃도어는 "명실공히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한 수지의 밝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 며 "수지는 '어반아웃도어' 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소비자선호도 또한 높은 모델" 이라며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빈폴아웃도어측은, 재계약 소식과 함께 수지와 김수현이 함께 한 2013년 가을 겨울화보 컷을 선공개했다. 프랑스 몽블랑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김수현과 수지의 빈폴아웃도어 화보는 8월 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3 f/w 화보촬영 수지 단독컷 이미지.(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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