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30일
성호전자(043260)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게임기용 콘덴서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직행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성호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175원(14.77%) 치솟은 136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한 언론에 따르면, 성호전자의 필름콘덴서가 이달 중순부터 MS의 게임기인 '엑스박스원'에 납품되기 시작해, 다음달부터는 월 300만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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