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KH바텍이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21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KH바텍은 전날보다 1000원(+8.00%)오른 1만 3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1일 KH바텍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보다 다소 밑돌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노키아와 협력 강화를 통해 올해 실적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각각 23.8%와 25.4%증가한 2559억원과 3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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