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의 광고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연계해 색다른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V와 극장, 온라인 등에서 씨티브레이크 광고가 나올 때, ‘현대카드 MUSIC’ 어플리케이션을 켜 스마트폰을 흔들면 응모할 수 있다. 흔드는 강도가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르면 스마트폰에 당첨 결과가 나타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 2일권 티켓(100명)과 현대카드 MUSIC 1개월 음악감상 이용권(1000명), 현대카드 MUSIC 정기이용권 첫달 100원 결제 쿠폰(1만원)을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 상관 없이 무제한 참여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 SHAKING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벤트”라며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 올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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