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 '풀마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마미'는 풀무원의 '풀'과 바른 마음의 '마음'을 줄인 '맘'을 연음화 한 단어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로 바른 먹거리 정보, 제품, 올바른 식습관, 요리 레시피 등 평소 소비자가 궁금해했던 먹거리에 관한 고민을 1대 1 상담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풀마미'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곽종삼
풀무원홀딩스(017810) CS센터 팀장은 "홈페이지, 고객센터는 물론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노하우가 축적됐다"며 "'풀마미' 역시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전파하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 2009년과 2012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로 선정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blog.pulmuone.com)'와 트위터(@pulmuonelove), 페이스북(facebook.com/pulmuonelove)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풀마미'. (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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