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여름 맞이 '쿨 이벤트' 진행

여행용 캐리어 등 제공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이 시원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7월 국제선과 국내선 탑승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치웨어 디자이너샵 발리비키(www.balibiki.net)와 시간을 담는 사진책 스탑북(www.stopbook)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진행 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스타항공 취항 노선을 이용해 올 여름 휴가 계획으로 선택한 이유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행용 캐리어(24인치, 화물용)을 제공한다.

 

또 푸켓, 방콕, 코타키나발루 탑승편 고객 중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과 함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즐기면 슈즈파우치, 가죽끈 페도라, 비치타올을 증정하며, 탑승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발리비키 전품목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여행기간 동안 생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 스탑북에서 제공하는 여행북 제작 쿠폰을 총 30매 제공하며, 국내선 제주행 일부 탑승편에서 진행하는 기내 이벤트 참여시에도 3만1000원 상당의 여행북 제작 쿠폰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좀 더 시원하고 추억이 남는 여행을 보내게 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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