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1850선 중반..외국인·기관 매도
2013-07-01 11:00:15 2013-07-01 11:00:15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85원(0.42%) 하락한 1855.5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8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9억원과 487억원 동반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2.3%), 기계(-2.0%), 전기전자(-0.8%), 운송장비(-0.8%), 증권(-0.7%)업종 순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1%)와 의료정밀(0.9%)업종등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삼성전자(005930)는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등이 2%넘게 빠지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 삼성생명(032830), 신한지주(055550)등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수 속에 상승하고 있다. 7.43포인트(1.42%) 상승한 526.43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 유럽판매 승인 소식에 제약업종이 7%대 급등 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원달러환율은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반전했다. 현재 3.65원 하락한 1138.3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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