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3분 현재 KTB증권은 전일대비 4.3% 떨어진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문 실수로 인한 손실을 KTB투자증권이 떠안게 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로 인한 손실 규모가 100억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일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이 같은 실수에 하락세를 보이다 잠시 급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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