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LA몬스터'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와의 19일 경기를 앞두고 뉴욕 거리를 즐겼다.
류현진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류현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음료수를 마신 채 뉴욕 거리를 응시하고 있다. 19일 뉴욕 양키스전 등판 전 잠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류현진은 19일 오전 8시5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류현진은 지난 경기까지 13차례 선발 등판해 6승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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