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업종 내 독보적인 실적 개선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91% 성장한 13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로 업종 내 가장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윈드러너의 중국 진출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하반기 중국 모멘텀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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