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평촌지점 이전 오픈
2013-06-17 10:00:33 2013-06-17 10:03:4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17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5층으로 평촌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측은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NH농협 금융지주 내 자회사와의 협업을 위해 실시한 이번 이전을 통해 평촌지점은 NH농협은행 등 금융자회사 간 연계를 통해 금융 상품을 교차판매 하는 등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양시 인근의 고객들은 NH농협금융 계열사의 각종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의종 평촌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겠다"며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전을 기념해 금융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평촌지점(031-387-7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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