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건설주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 허용되고 세대수 증가범위가 확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이번 주택법 개정안으로 건설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직 증축 리모델링의 개발수익으로 리모델링 비용을 30~50%까지 줄일 수 있다"며 "주거품질과 거주면적이 개선되면서 집값상승까지 나타난다면 수혜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